태국 › 시양라
# 안성 고등학생 9명, 시양라 포멜로 농장에서 녹차 파티 진행
2026년 1월 26일
[수양회]
안성의 고등학생 9명이 1월 26일부터 이틀간 시양라 포멜로 농장을 방문해 태국·라오스 교회 식구들을 위한 녹차 파티를 진행했다. 라오스 식구들은 차량을 약 6번 갈아타고 메콩강을 건너는 2박 3일의 여정 끝에 모임에 참여했다. 이사야 53장 영어 암송 대회와 모닥불 교제, 선교비 마련을 위한 바자회도 열렸다. 각 지역 식구들과 어린이들은 농산물과 의류를 기부하거나 별도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관련 인물: 리황, 시아미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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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안성 고등학생 9명, 시양라 포멜로 농장에서 녹차 파티 진행
김귀연 | 태국 · 시양라 | 2026년 1월 26일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안성의 고등학생 9명이 시양라 포멜로 농장을 방문해 태국과 라오스 교회 식구들을 위한 녹차 파티를 열었습니다. 이 기간에는 영어 성경 암송 대회와 모닥불 교제, 선교비 마련을 위한 바자회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 | 메콩강을 건너 모인 태국·라오스 식구들

안성 학생들은 블렌딩 녹차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녹차를 소개했습니다. 평소 녹차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적었던 태국과 라오스 식구들은 준비된 녹차를 즐기며 기뻐했습니다.

라오스 식구들은 차량을 약 6번 갈아타고 메콩강을 건너는 등 거의 2박 3일에 걸쳐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한국 식구들을 만나고 하나님을 더 알고자 먼 길을 찾아온 이들은 모임이 매우 좋았다며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저녁마다 참석자들은 모닥불에 둘러앉아 교제를 나눴으며, 이사야 53장 영어 암송 대회에서는 방콕 식구들이 1등 상품을 받았습니다.

## | 신앙 간증과 선교비 마련 바자회

라오스의 리황 자매는 구원받은 뒤 많은 핍박을 받고 있지만, 진리를 따르는 데 어떤 것도 거리낌이 되지 않으며 두렵지 않다고 간증했습니다. 시아미 자매도 장례식 등의 도움을 주지 않겠다는 말과 정부 관계자에게 잡혀가게 하겠다는 협박 속에서, 육신적인 것보다 자신의 영혼이 영생을 받고 하나님의 것이 됐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두 자매의 모습은 참석한 식구들에게 귀감이 됐습니다.

총회와 함께 열린 바자회를 위해 태국 각 지역의 식구들은 농산물과 특산품, 의류 등을 기부했습니다. 어린이들도 별도 부스를 마련해 어른들에게 마사지를 제공하고 라임 주스를 판매하며 선교비 마련에 힘을 보탰습니다. 모임을 마친 라오스 식구들은 메콩강을 건너 무사히 라오스로 돌아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