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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비야 첫 전도집회에서 두 명이 거듭나다
2025년 11월 21일
[전도집회]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세비야의 호세 카를로스 형제 집에서 첫 전도집회가 열렸다. 첫날 손님 8명이 참석했으며, 사흘 동안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말씀을 전했다. 집회를 통해 호세 카를로스 형제의 큰딸 나사렛과 친구 디에고가 거듭났고, 이튿날 침례를 받았다. 집회 전 일정은 Zoom으로도 생중계됐다.
관련 인물: 호세 카를로스, 앙헬라, 렛디, 나사렛, 디에고, 에밀리아, 알바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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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EUROPE
# 세비야 첫 전도집회에서 두 명이 거듭나다
박상원 | 스페인 · 세비야 | 2025년 11월 21일

스페인 세비야에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호세 카를로스 형제의 집을 집회 장소로 마련해 첫 전도집회를 열었습니다. 첫날 손님 8명이 참석했으며, 집회를 통해 26세 나사렛과 47세 디에고가 거듭났습니다.

## | 짧은 기간에 준비한 첫 집회

호세 카를로스 형제가 10월 28일 침례를 받은 뒤 집회까지 남은 기간은 약 3주 반이었습니다. 호세 카를로스 형제는 자신의 구원에 큰 역할을 한 콜롬비아의 앙헬라 자매, 뉴욕의 렛디 자매와 함께 손님 초대와 집 청소, 집회 일정, 식사와 비용 등을 의논했습니다.

그는 전단지를 만들어 집 정문과 도시 여러 곳에 붙이고 직접 배포했으며, 팔로워 약 5천 명이 있는 소셜미디어 계정에도 집회를 알렸습니다. 집을 정리해 소규모 집회 장소로 꾸미고 스페인어 성경책과 전도 책자를 준비했으며, 말씀을 보여 주기 위해 55인치 TV도 새로 마련했습니다.

## | 다섯 차례 말씀과 두 사람의 침례

첫날 밤에는 호세 카를로스 형제의 큰딸과 둘째 딸, 그의 친구 3명과 큰딸의 친구 3명 등 모두 8명이 참석했습니다. 집회는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오전·오후, 일요일 오전·오후까지 모두 다섯 차례 진행됐습니다. ‘성경은 사실이다’ 5편에 보충 설명을 곁들였으며, 직접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모든 일정을 Zoom으로 생중계했습니다.

집회를 통해 호세 카를로스 형제의 큰딸 나사렛과 그의 친구 디에고가 거듭났습니다. 집회가 끝난 다음 날 스태프 숙소의 작은 수영장에서 두 사람의 침례식을 거행했으며, 이후 앙헬라 자매와 렛디 자매를 Zoom으로 연결해 서로 구원 간증을 나눴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집회 이후에도 이어졌습니다. 집회에 Zoom으로 참여했던 무르시아 지역의 에밀리아는 이후 ‘성경은 사실이다’를 보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또한 나사렛의 변화된 모습을 본 동생 알바도 말씀을 듣기 시작했으며, 두 자매는 12월 말 뉴욕에서 열리는 북미 성경탐구 모임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