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 마린두께
# 마린두께 전도집회에 130명 참석, 20명 구원
2025년 8월 1일
[전도집회]
필리핀 마린두께섬 보악의 한 비치 리조트에서 전도집회가 열렸다. 마린두께와 롬블론, 민도로의 14개 지역에서 130명이 참석했다. 집회에서는 말씀 강연과 건강 특강, 찬양이 진행됐으며 20명이 구원받고 29명이 침례를 받았다.
관련 인물: 알렉스, 마알론, 브라이언, 빠이, 조비, 하리스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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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마린두께 전도집회에 130명 참석, 20명 구원
선교팀 | 필리핀 · 마린두께 | 2025년 8월 1일

필리핀의 새로운 전도 지역인 마린두께섬에서 전도집회가 열렸습니다. 마린두께와 롬블론, 민도로의 14개 지역에서 130명이 참석했으며, 집회를 통해 20명이 구원받고 29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 | 닫혀 있던 섬에 열린 전도의 문

마린두께는 민도로 동편에 있는 인구 약 30만 명의 섬으로, 제주도의 절반 정도 크기입니다. 필리핀의 중심 지점에 있고 섬 모양이 하트와 닮아 ‘필리핀의 심장’이라고도 불립니다. 오랫동안 가톨릭 신앙과 전통적인 교리가 깊게 자리했으며, 외딴섬의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분위기와 이단이라는 오해 때문에 여러 해 동안 전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알렉스 형제 부부와 민도로 교인들은 한국 수양회 참석을 위해 신청한 비자가 모두 거절되자 낙심했습니다. 그러나 수양회 기간에 마린두께섬에서 열린 목회자연합회에 참석했고, 많은 목회자가 마음을 열어 집회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수양회에 참석하지 못한 일이 오히려 마린두께에 전도의 문이 열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 | 14개 지역이 함께한 집회와 침례식

참석자들은 마린두께의 7개 읍과 롬블론섬 3개 지역, 민도로섬 4개 지역 등 모두 14개 지역에서 모였습니다. 집회 장소인 보악의 비치 리조트에는 130석이 준비됐습니다. 건강 특강에서는 빠이 자매가 녹차와 식수, 위생과 청결에 관해 설명했으며, 말씀 강연은 브라이언 형제와 빠이 자매가 교대로 통역했습니다. 알렉스 형제와 마알론 형제 등 먼저 구원받은 형제들도 집회를 위해 앞장섰습니다.

참석자들은 찬송을 부르고 내용을 기록하며 말씀을 들었습니다. 마린두께섬 목회자연합회 총회장도 이번 집회에서 구원받았습니다. 이른 아침 바다에서 조비 형제와 하리스 형제가 침례식을 진행해 29명이 침례를 받았으며, 약 20명이 간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