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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앙콜린 목사, 교단 축출과 피란을 지나 타도어 성경 번역에 합류
2025년 8월
[인물소식]
응앙콜린 목사는 2022년 한킴마을에서 말씀을 듣고 구원받은 뒤 침례를 받았다. 침례에 대한 사과를 거부해 소속 교단에서 쫓겨난 그는 알코올 의존과 치료, 교전 속 피란을 겪었다. 이후 하나님 뜻대로 살기로 결심하고 딤산농장으로 돌아왔으며, 인도 국경을 넘어 잔파의 모임에 합류해 타도족 청년들과 성경 말씀을 타도어로 번역하기 시작했다.
관련 인물: 응앙콜린, 시뚜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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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응앙콜린 목사, 교단 축출과 피란을 지나 타도어 성경 번역에 합류
조흥숙 | 미얀마 · 한킴 | 2025년 8월

응앙콜린 목사는 구원과 침례 이후 교단에서 쫓겨나고 알코올 의존과 피란을 겪었습니다. 그는 교전 속에서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기로 결심한 뒤 딤산농장으로 돌아왔으며, 이후 잔파의 모임에 합류해 타도어 성경 번역에 참여했습니다.

## | 구원과 침례 이후 교단에서 축출되다

타도족 침례 교단에서 이름 있는 목사였던 응앙콜린 목사는 건강이 좋지 않은 가운데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한킴마을을 찾았습니다. 딤산마을에서 산악 지역인 한킴마을까지 올라가 열린 집회에서 말씀을 듣고 2022년경 구원받았으며, 이후 침례를 받았습니다.

교단은 그가 침례받은 사실을 알고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응앙콜린 목사는 예수님께서 직접 침례를 받으셨고 침례가 예수님의 명령이므로, 확실히 구원받은 자신이 침례받은 일을 변명하거나 사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그는 교단에서 쫓겨나 가족을 고향 발비마을에 남겨 둔 채 딤산마을로 왔습니다.

## | 교전 속 결심과 타도어 성경 번역

응앙콜린 목사는 어려운 과정에서 알코올에 의존했고, 딤산의 청년들은 그를 알코올 치료 센터에 보냈습니다. 그는 센터에서 5개월 동안 약물 치료를 받은 뒤 딤산농장으로 왔지만 정착하지 못하고 자신의 마을로 돌아가는 일을 반복했습니다.

교전이 심해지자 가족과 함께 양곤으로 향하던 그는 약 두 달 동안 길에서 지냈습니다. 주변에서 총성이 이어지고 먹을 것과 마실 물도 없는 상황을 겪으며 깊이 뉘우친 그는, 누구의 부름 때문이 아니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겠다고 결심하고 딤산농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이후 응앙콜린 목사는 여러 과정을 거쳐 인도 국경을 넘어 잔파의 모임에 합류했습니다. 그곳에서 타도족 청년들과 함께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과 요한복음 말씀 등을 타도어로 번역하기 시작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