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 만달레이
# 강진과 내전 속에서 전해진 미얀마 성도들의 소식
2025년 4월
[인물소식]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해 건물이 무너지고 구조 활동에 어려움이 이어졌다. 제핑 마을에 살던 애나 자매의 집도 폭격으로 파손됐지만, 애나 자매와 가족은 지진 발생 전 양곤으로 피신해 화를 면했다. 아이자울 집회에 참석한 형제자매들은 줌으로 현지 상황을 나누며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말씀을 들을 방법을 계속 찾기로 했다.
관련 인물: 애나, 콘 목사, 예인칸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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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강진과 내전 속에서 전해진 미얀마 성도들의 소식
선교팀 | 미얀마 · 만달레이 | 2025년 4월

미얀마 중심부의 만달레이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인접 국가인 태국에서도 건설 중이던 건물이 붕괴할 정도로 큰 지진이었으며, 내전과 계속되는 공격으로 구조 활동에도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해졌습니다.

## | 양곤으로 피신해 화를 면한 애나 자매

만달레이 인근 제핑 마을에 살던 애나 자매는 폭격으로 집이 모두 파손돼 만달레이로 피난한 상태였습니다. 선교팀이 급히 연락한 결과, 애나 자매는 얼마 전 가족과 함께 양곤으로 내려와 있었습니다. 애나 자매는 당시 피신하지 않았다면 가족들이 모두 목숨을 잃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애나 자매가 살던 마을에서도 건물이 무너지고 땅이 뒤집히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그는 만달레이 전역에서 구조되지 못한 희생자들로 인해 심각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는 지인들의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 | 가족과 이웃에게 말씀을 전할 길을 찾다

선교팀은 아이자울 집회에 참석한 형제자매들과 줌으로 만나 미얀마의 상황을 나눴습니다. 콘 목사의 아내와 현지 형제자매들은 내전과 재난이 겹친 가운데 복음의 앞날을 염려했습니다. 예인칸 자매는 자신이 더 일찍 구원받았다면 주변의 더 많은 사람에게 구원의 은혜가 전해졌을 것이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살아 있는 생명들이 곳곳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포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한 그들이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고 함께 의논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