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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 DNTN 전도집회에 17명 참석, 3명 구원
2025년 8월 21일
[전도집회]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라오스 DNTN 모임 땅에서 전도집회를 열었다. 여러 지역에서 손님 17명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다. 집회를 통해 3명이 구원받았으며, 마지막 날에는 9명이 침례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먼 산간 지역과 열악한 도로 사정에도 집회장을 찾았다.
관련 인물: 김귀연, 시아미, 니왕, 루언찌, 짜일리아, 빠와, 마일리, 마이똥, 빠꾸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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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라오스 DNTN 전도집회에 17명 참석, 3명 구원
김귀연 | 라오스 · DNTN | 2025년 8월 21일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라오스 DNTN 모임 땅에서 전도집회가 열렸습니다. 여러 지역에서 손님 17명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3명이 구원받았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모두 9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 | 여러 지역에서 모인 참석자들

이번 집회에는 사야부리와 싸이손분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3년 전부터 복음이 들어가기 시작한 싸이손분에서는 이번 집회에 가장 많은 손님이 참석했습니다. 손님들은 주로 가족과 교회 신도들이었으며, 빠와 자매와 마일리 자매, 마이똥 자매와 빠꾸 자매는 부엌일과 집회 준비를 도왔습니다.

니왕 자매와 딸 루언찌 자매도 친구 두 명을 데려왔습니다. 그중 한국어를 전공하고 졸업한 짜일리아 자매는 집회에서 자신의 삶과 하나님 앞에서의 죄를 돌아보았고, 죄를 모두 용서받았다는 간증을 전했습니다.

## | 말씀을 듣기 위해 산을 넘은 시아미 자매

산간 마을에 사는 시아미 자매는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약 7시간을 걸어 큰길까지 나온 뒤 다시 차로 15시간 넘게 이동해야 했습니다. 전기와 화장실이 없는 지역에 살지만, 구원받은 뒤에는 인터넷 신호가 잡히는 높은 곳까지 산을 올라 화요일 저녁 줌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말씀을 더 듣고 내려오느라 새벽 2시나 4시에 집에 도착하기도 했으며, 비가 올 때는 우산을 쓰고 쭈그려 앉아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후에는 남편에게 부탁해 그곳에 작은 원두막을 마련했습니다.

시아미 자매의 친동생도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신앙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남편에게 묶인 채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자신이 믿는 하나님은 피를 흘려 죄를 사해 주신 분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농장에 와서 말씀을 들을 때마다 행복하며, 세상에서는 소망이 없지만 하나님이 주신 소망을 기다리며 살아간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방콕과 한국에서 함께한 성도들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