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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 집회장의 지붕을 교체하고 생활 환경을 정비했다
2025년 3월
[모임형성]
태국 스태프들이 원래 닭장이었던 임시 집회장의 지붕을 열과 소음을 차단할 수 있는 자재로 교체했다. 벽을 고르게 시멘트로 정비하고 물탱크와 필터를 세척해 상주하는 형제자매들의 생활 환경도 개선했다. 외진 마을에 사는 시아미 자매는 집회 장소에 내려와 약 일주일 동안 말씀을 듣고 일손을 도왔다.
관련 인물: 김귀연, 시아미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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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임시 집회장의 지붕을 교체하고 생활 환경을 정비했다
김귀연 | 라오스 · BNTN | 2025년 3월

태국 스태프들이 라오스 BNTN의 임시 집회장을 찾아 지붕과 벽을 정비했습니다. 물탱크와 필터도 깨끗이 세척해 이곳에 상주하는 형제자매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보완했습니다.

## | 닭장을 개조한 집회장 정비

임시 집회장은 원래 닭장이었던 곳을 개조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기존 지붕은 상당히 얇아 여름철 더위를 막기 어려웠고, 찬송 소리가 밖으로 새어 나가거나 외부 소음이 그대로 들리는 환경이었습니다. 이번에 지붕 전체를 열과 소음을 차단할 수 있는 자재로 교체했으며, 시멘트 작업으로 벽도 고르게 정비했습니다.

건기에는 물이 마르고 새로 판 우물의 물도 짠 상황이었습니다. 기존 물탱크의 물 역시 깨끗하지 않아 한 형제가 탱크 안으로 들어가 내부를 세척했으며, 물을 걸러 주던 필터도 다시 씻었습니다. 마른 땅에서도 꼬박과 가지, 토마토 등이 조금씩 열려 집회 때마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 | 말씀을 찾아온 시아미 자매

전기와 화장실이 없는 외진 마을에 사는 시아미 자매는 지난 집회까지 모두 일곱 차례 참석했습니다. 집회에 오기 위해 8시간을 걷고 이어 15시간 동안 차를 타기도 했습니다. 자매는 교회에서 제명되고, 11명의 자녀 가운데 한 딸을 제외한 자녀들에게서도 이해받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마을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인터넷 연결도 어려워 온라인으로 교제할 수 없었습니다. 시아미 자매는 말씀을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이번에 집회 장소로 내려와 약 일주일 동안 함께 지냈으며, 기뻐하며 일손도 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