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 난
# 난에서 송크란 대전도집회 열려 230여 명 참석
2024년 4월 12일
[전도집회]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난에서 연례 송크란 대전도집회가 열렸다. 태국의 구원받은 형제자매 188명과 라오스에서 온 구원받지 못한 참석자 24명, 한국 청년 16명 등 총 230여 명이 참석했다. 라오스 참석자들은 교회에서 제명될 수 있다는 통보와 장시간 이동의 어려움 속에서도 집회에 참여했다. 저녁마다 폭우가 내렸으며 정전으로 하루는 2부 집회가 취소됐다.
관련 인물: 빠꾸, 쯔세송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4-05-22

---

아시아 ASIA
# 난에서 송크란 대전도집회 열려 230여 명 참석
김귀연 | 태국 · 난 | 2024년 4월 12일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태국 난에서 매년 한 차례 열리는 송크란 대전도집회가 진행됐습니다. 태국의 구원받은 형제자매 188명과 라오스에서 온 구원받지 못한 참석자 24명, 한국 청년 16명 등 총 23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 | 어려움 속에서 이어진 라오스 참석자들의 발걸음

라오스에서는 처음에 60여 명이 집회 참가를 신청했지만, 집회에 참석하면 교회에서 제명하겠다는 통보가 전해지면서 전원이 한때 참가를 취소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손님들이 차를 구해서라도 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스태프들은 다시 차량을 마련해 참석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라오스 참석자들은 픽업 장소까지 하루를 이동한 뒤 태국까지 약 15시간을 더 이동해 집회에 도착했습니다.

후아나 교회 소속 빠꾸 자매는 제명될 것을 알면서도 차량을 마련해 손님들을 데려왔습니다. 집회 후 실제로 빠꾸 자매가 제명됐으며, 후아나에서 구원받은 형제자매 가운데 태국을 자주 오갔던 10여 명도 제명됐습니다. 이들은 기존 교회에서 10년 넘게 예배드렸지만 진리를 알지 못했다며, 제명에 개의치 않고 앞으로 예수님만을 따르며 살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55번 교회 소속 쯔세송 자매도 어려운 상황을 알면서 사람들을 집회로 인도했습니다.

## | 폭우와 정전 속에서 진행된 집회

첫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어려움을 무릅쓰고 열린 집회인 만큼 말씀에 더욱 집중해 달라는 당부가 전해졌습니다. 참석자들을 인도한 이들은 아직 구원받지 못한 이들에게 진리를 알릴 기회를 외면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송크란 무렵은 매년 가장 더운 시기이지만, 올해는 저녁마다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강한 바람과 폭우로 대강당이 정전됐으며, 하루는 저녁 2부 집회가 취소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