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 나이탄
# 장애인재활재단 부지에 나이탄 모임이 형성됐다
2024년 4월
[모임형성]
장애인재활재단 CORD가 운영하던 나이탄의 16헥타르 부지를 ELC가 20년 동안 활용하도록 맡았다. 선교팀 스태프와 지역 자원봉사자들은 4년 넘게 운영되지 않아 노후된 건물을 청소했다. 이후 지역 식구들과 온라인으로 일요일 교제 모임을 가지면서 나이탄 모임이 형성됐다. 지역 기관장과 유지들도 초청해 향후 협력을 다짐했다.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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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장애인재활재단 부지에 나이탄 모임이 형성됐다
선교팀 | 필리핀 · 나이탄 | 2024년 4월

장애인재활재단 CORD가 운영하던 나이탄의 부지를 ELC가 20년 동안 활용하게 됐습니다. 선교팀은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아 노후된 건물을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청소했으며, 이후 지역 식구들과 일요일 교제 모임을 가지면서 나이탄 모임이 형성됐습니다.

## | 20년 동안 맡게 된 재단 부지

나이탄은 사노세시에서 차로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 작은 마을입니다. 약 100호가 사는 마을에 초등학교가 있으며, 길 건너편에는 CORD가 관리해 온 16헥타르 규모의 부지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장애인 학교와 오래된 나무숲, 양파 농장, 장마 때 강물이 범람해 쓸려 내려간 구역이 있었습니다.

재단은 팬데믹 이후 장애인 학교 운영을 중단하고 이용자들을 각자의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농장을 운영하던 회장도 교통사고를 당해 더 이상 운영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재단은 해당 부지를 ELC가 활용하도록 20년 동안 맡겼습니다. 다른 이웃에게 도지로 내준 양파 농장은 5월 안에 추수가 끝나면 ELC가 관리할 예정이었습니다.

## | 청소와 교제로 시작된 나이탄 모임

부지의 건물은 4년 넘게 운영되지 않아 지붕과 내부 목재가 크게 노후됐으며, 흰개미 피해도 있었습니다. 선교팀은 사노세 집회를 마친 뒤 스태프와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남아 있던 건물을 청소했습니다.

이후 일요일에는 지역 식구들과 줌으로 교제 모임을 가졌고, 이를 계기로 나이탄 모임이 생겼습니다. 별도의 날에는 지역 기관장들과 유지들을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앞으로 서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