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 두마게테
# 파블로 벨다 목사 등, 복음 간증과 침례 경험 나눠
2024년 3월
[인물소식]
파블로 벨다 목사는 동생 부부의 초대로 합동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듣고 구원 간증을 했다. 오랫동안 모임에 참여해 온 카렐은 팬데믹 기간 온라인 소집회에서 통역을 맡으며 복음을 확실히 깨달은 경험을 전하고 침례를 받았다. 루스 암바라도는 집회에서 한국 형제자매들의 간증과 마태복음 8장과 9장의 말씀을 들으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역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간증했다.
관련 인물: 파블로 벨다, 피터 벨닷, 레이셔, 카렐, 루스 암바라도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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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파블로 벨다 목사 등, 복음 간증과 침례 경험 나눠
배중기 | 필리핀 · 두마게테 | 2024년 3월

두마게테 합동집회에서 여러 참석자가 복음을 깨달은 과정과 침례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오랫동안 목회하거나 모임에 함께해 온 이들도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복음 앞에서 얻은 확신을 간증했습니다.

## | 목회자가 내려놓은 오랜 교리

50세인 파블로 벨다 목사는 아버지와 형제들이 목회자인 가정에서 성장해 어린 나이부터 오랫동안 목회했습니다. 그의 동생 피터 벨닷과 동생의 아내는 2년 전 모임에 연결돼 구원을 받았으며, 이번에는 파블로 벨다 목사를 초대했습니다. 그는 집회에서 말씀을 듣고 자신의 교리적인 생각을 내려놓은 뒤 구원을 확실히 받았다고 간증했습니다.

오랫동안 경찰로 근무했던 연장자 목회자 레이셔도 이번 집회에서 복음을 확실히 깨달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복음을 전하려는 열정을 담아 간증을 준비했습니다.

## | 뒤늦은 침례와 복음 전도의 다짐

두마게테 모임 초기부터 함께했던 카렐은 오랫동안 말씀을 들으며 생활해 모임에서는 그가 이미 구원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카렐은 팬데믹 기간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며 스스로를 계속 정죄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후 온라인 소집회에서 통역을 맡아 말씀을 듣는 과정에서 복음을 확실히 깨달았지만, 오랫동안 모임에 있었다는 부끄러움 때문에 침례받기를 주저했습니다. 그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침례를 받은 경험을 구원 간증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목회자의 딸인 루스 암바라도는 2022년 모임에 와서 구원받은 뒤 아버지를 초대해 복음을 알도록 도왔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다시 교리 속에 묻혀 목회를 이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안타까워했고, 자신도 모임에 자주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합동집회에 용기를 내어 참석한 그는 한국에서 온 형제자매들의 간증과 마태복음 8장과 9장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특히 중풍병자를 데려온 이들의 이야기를 되새기며, 복음을 전할 때 도움을 받은 형제들과 함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간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