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 방아
# 방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체육관 건립
2024년 2월 1일
[모임형성]
방아 모임은 좁은 장소에서 SSB 학생 태권도 활동과 교제를 이어 왔다. 선교팀과 여러 지역의 형제자매들은 기존 부지를 활용해 2024년 2월 1일부터 6월 22일까지 약 5개월간 체육관을 건립했다. 공사에는 두마게떼, 시아톤, 땅알란 등지의 형제자매들이 참여했으며 목공, 미장, 철공, 용접, 취사 등을 맡았다. 완공된 체육관에는 운동용 매트가 설치됐으며 학생들의 운동과 교제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관련 인물: 알리안드로, 조세핀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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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방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체육관 건립
선교팀 | 필리핀 · 방아 | 2024년 2월 1일

필리핀 방아 지역에 학생들의 태권도 활동과 교제를 위한 체육관이 건립됐습니다. 선교팀과 여러 지역의 형제자매들은 2024년 2월 1일부터 6월 22일까지 약 5개월 동안 힘을 모아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 | 좁은 모임 장소에서 시작된 체육관 건립

방아 모임에서는 SSB라는 이름으로 학생 태권도 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학생들이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태권도를 배우고 교제했지만, 기존 장소가 좁아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선교팀은 2년 전에 마련해 둔 부지 가운데 주차장 용도로 계획했던 공간을 활용해 체육관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부지는 조금만 파도 큰 바위가 나오는 곳이어서 착암기 등 장비를 마련해 기초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어린 학생들과 자매들도 공사에 참여했으며, 두마게떼와 산악 지역인 시아톤, 땅알란 등 여러 지역의 형제들이 함께 협력했습니다.

## | 여러 지역 형제자매들의 협력으로 완공

형제들은 각자의 기술을 살려 목공, 미장, 철공과 지붕 용접을 맡았습니다. 알리안드로 형제는 통역과 운전뿐 아니라 미장 작업에도 참여했습니다. 형제들은 높은 지붕에 긴 함석을 한 장씩 올렸고, 모래와 자갈, 시멘트를 직접 섞어 콘크리트 바닥을 만들었습니다. 폭우에 대비한 배수로와 난간도 설치했습니다.

공사 기간에는 기온이 37~38도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참여자들은 낮과 밤에 걸쳐 작업을 이어 갔습니다. 자매들은 식사를 준비했으며, 로아스의 조세핀 자매도 틈틈이 찾아와 주방 일을 도왔습니다.

완공 후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매트를 주문했습니다. 필요한 수량을 확보하기까지 한 달을 기다린 뒤 매트를 받아 학생들과 함께 바닥에 설치했습니다. 새 체육관은 앞으로 학생들이 운동하고 교제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