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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시티에서 두 번째 전국 어머니회 모임 개최
2024년 10월
[수양회]
멕시코시티에서 2박 3일간 두 번째 전국 어머니회 모임이 열렸다. 멕시코 14개 지역에서 40명이 넘는 자매들이 참석했으며, 일부 형제들은 수송과 주방 업무를 도왔다. 말씀 상고와 설교 시청, 찬송, 간증, 바자회 등이 진행됐고 바자회를 통해 선교 기금을 모았다. 참석하지 못한 자매들을 위해 모든 프로그램을 줌으로 생중계했다.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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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LATIN AMERICA
# 멕시코시티에서 두 번째 전국 어머니회 모임 개최
정명준 | 멕시코 · 멕시코시티 | 2024년 10월

지난 10월 초 멕시코시티에서 두 번째 전국 어머니회 모임이 열렸습니다. 멕시코 내 14개 지역에서 40명이 넘는 자매들이 참석해 2박 3일 동안 말씀과 찬송, 간증을 나누고 바자회에도 함께했습니다.

## | 14개 지역 자매들이 한자리에

멕시코에는 20개가 넘는 지역 모임이 있지만 지역 간 거리가 멀고 이동 경비가 많이 들어 서로 만날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멕시코시티를 비롯해 마사틀란, 쿨리아칸, 메리다, 케레타로, 쿠에르나바카, 티후아나, 후아레스, 나바, 쿠엔카메, 두랑고, 토레온, 마사테펙, 푸에블라 등 14개 지역의 자매들이 참석했습니다. 멕시코시티 모임의 여러 형제도 수송과 주방 등 필요한 일을 도왔습니다.

참석자들은 누가복음 10장 20절 말씀을 함께 상고하고, 빌립보서 2장의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라는 제목의 설교와 ‘복음서’ 22회를 시청했습니다. 기본적인 건강 메시지에 관한 발표와 한국에서 열린 5월 대바자회 전시 내용을 번역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토요일 저녁에는 예정에 없던 찬송 시간이 마련돼 약 두 시간 동안 함께 찬송을 불렀습니다.

## | 바자회와 진솔한 간증

모임 중에는 각 지역의 특산품과 기념품, 개인 소장품을 기증해 판매하는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물품이 판매돼 선교 기금이 모였으며, 여러 지역의 자매들은 참석자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줌으로 실시간 중계돼 참석하지 못한 중남미 여러 지역의 자매들도 함께했습니다.

간증 시간에는 참석한 자매 대부분이 자신의 구원과 생활, 개인적으로 겪은 어려움을 진솔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처음으로 식구들 앞에서 구원 간증을 한 자매와 구원받은 뒤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핍박을 겪으면서도 말씀과 교제를 통해 극복할 힘을 얻고 있다는 자매들의 이야기가 이어졌으며, 일부 형제들도 간증을 나눴습니다. 모임을 마친 뒤에는 라틴아메리카 전체 온라인 미팅을 열어 이틀에 걸쳐 여러 자매의 소감을 들었습니다.

>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 — 누가복음 10장 20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