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 웨바웅
# 웨바웅 마을에서 두 언어로 전도집회 열려
2024년 4월
[전도집회]
미얀마 웨바웅 마을에서 버마어와 리수족 언어로 나누어 전도집회를 열었다. 이사야 형제와 애나 자매, 빵숏몬 형제 등이 현지 형제자매들과 함께 집회를 준비했다. 집회를 통해 세 사람이 구원받았으며, 시모 자매의 이모는 집회 장소를 제공하고 미얀마 돈 10만을 기부했다. 현지 성도들은 매일 요한복음 말씀을 듣고 사도행전을 읽으며 인근 마을의 집회 요청도 준비했다.
관련 인물: 자네린, 몽피, 자크리, 데이빗, 이사야, 애나, 빵숏몬, 시모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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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웨바웅 마을에서 두 언어로 전도집회 열려
조흥숙 | 미얀마 · 웨바웅 | 2024년 4월

미얀마 웨바웅 마을의 형제자매들은 마을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고자 전도집회를 준비했습니다. 외부 사역자들이 찾아가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지 성도들이 직접 사람들을 초대하고 역할을 나누었으며, 버마어와 리수족 언어로 집회를 진행해 세 사람이 구원받았습니다.

## | 어려운 여건에서 준비한 전도집회

웨바웅은 모곡에서 약 4시간 걸리는 마을로, 전화와 인터넷을 전혀 사용할 수 없는 곳입니다. 인터넷이 되는 장소에서 교제하려면 오토바이를 타고 약 1시간 30분을 이동해야 했습니다. 마을 성도들은 많은 사람에게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자네린 형제와 같은 사역자를 보내 달라고 계속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길이 막혀 찾아갈 사람이 없는 상황이어서, 이미 구원받은 현지 성도들이 준비된 말씀을 틀어 주며 집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잿빙의 이사야 형제와 애나 자매, 모곡의 빵숏몬 형제 등이 웨바웅으로 가서 사람들을 초대하고 집회 준비를 함께 의논했습니다.

## | 두 언어로 전한 말씀과 이어진 교제

참석자 가운데는 버마어를 아는 사람도 있었지만, 버마어를 전혀 모르는 리수족도 있었습니다. 이에 태국 모임에서 준비한 리수족 언어 말씀을 활용해 집회를 두 곳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세 사람의 구원 간증도 준비했습니다.

집회 장소 가운데 한 곳은 시모 자매의 이모 집이었습니다. 구원받은 시모 자매의 이모는 자신의 집에서 계속 집회를 열 수 있도록 허락했고, 마지막 날에는 미얀마 돈 10만을 기부했습니다. 현지 성도들은 이 집에서 매일 요한복음 말씀을 듣고 사도행전을 읽으며 교제하고 있습니다. 식사 준비와 노트북 조작 등의 역할도 분담했으며, 4월 말에는 집회를 요청한 인근 마을을 방문하기 위해 장소와 준비 사항을 의논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