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 델리
# 델리 간 이식 환자 가족 4명, 복음을 듣고 구원을 간증
2024년 10월
[전도집회]
델리에서 간 이식을 기다리던 농장 주인과 가족에게 복음이 전해졌다. 조흥숙 보고자와 동행한 전도팀은 환자의 집에서 ‘성경은 사실이다’ 1번부터 10번까지 말씀을 전했다. 아들과 딸 크리스틴, 며느리와 환자 본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다고 간증해 모두 4명이 구원의 확신을 나타냈다. 가족은 수술 전까지 계속 말씀을 듣고 읽기로 했다.
관련 인물: 조흥숙, 이현호, 이기쁨, 크리스틴, 주원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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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델리 간 이식 환자 가족 4명, 복음을 듣고 구원을 간증
조흥숙 | 인도 · 델리 | 2024년 10월

델리 전도집회에 참여한 전도팀은 간 이식을 위해 입원과 치료를 이어가던 농장 주인과 그 가족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환자의 건강과 병원 일정으로 여러 차례 기다려야 했지만, 말씀을 계속 전한 끝에 환자와 아들, 딸 크리스틴, 며느리가 구원을 간증했습니다.

## | 간 이식을 기다리는 가족에게 전한 복음

전도팀은 잠파이에서 집회를 마친 뒤 비포장도로를 따라 6시간을 이동하고 아이자울에서 하룻밤을 보낸 다음, 비행기를 타고 델리로 왔습니다. 간 이식을 기다리는 농장 주인에게 빨리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권면을 받고, 병원 근처에 머물던 가족을 찾아갔습니다.

첫 만남에서 가족은 병원의 호출에 따라 움직여야 해 일정한 시간을 내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전도팀은 자신들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뜻을 솔직하게 전했고, 완고하게 느껴졌던 환자의 마음도 차츰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전도팀은 환자가 모든 말씀을 들을 수 없을 수도 있다고 판단해 로마서 5장 12절과 창세기의 내용부터 복음을 설명했습니다. 환자는 계속 기침하고 이불을 덮은 채 누워 있었지만 자신은 자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듣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버지를 돌보러 방에 들어온 딸 크리스틴도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환자는 창세기에서 시작해 구약과 신약을 비교하며 전하는 내용은 처음 들어본다고 했고, 이후 아들과 며느리도 함께 듣도록 불렀습니다.

## | 가족 4명이 고백한 죄 사함

가족은 환자의 진료와 건강 상태에 따라 말씀을 듣는 날을 조정해야 했습니다. 전도팀은 예수님의 고난과 피 흘리심, 구약에 나타난 예수님의 피의 그림자를 성경으로 살펴본 뒤 히브리서 말씀을 함께 읽었습니다. 처음부터 집중해 들은 크리스틴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자신이 죄가 전혀 없는 거룩한 사람이 되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후 전도팀은 가족에게 ‘성경은 사실이다’ 1번부터 10번까지 전했습니다. 아버지는 방 문을 열어 둔 채 말씀을 듣다가 몸 상태가 나아지면 거실로 나왔고, 아들과 딸, 며느리, 아내는 필기하며 집중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아들과 딸, 며느리가 죄 사함을 확신한다고 간증했습니다. 환자도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다며, 예수님께서 자신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죄를 모두 용서하셨는데 어떻게 다시 죄인이 될 수 있겠느냐고 고백했습니다.

아들은 예수님의 피에 대한 감사를 간증하며 눈물을 흘렸고, 이를 듣던 부모와 크리스틴, 며느리도 함께 눈물을 보였습니다. 전도팀은 가족에게 수술 전까지 계속 말씀을 듣고 읽도록 부탁했으며, 아들 주원은 이를 맡아 이어가겠다고 했습니다. 가족은 9번 히브리서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죽으심으로 모든 죄를 이미 구속하셨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10번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더 이상 자신을 죄인으로 보지 않으신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간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