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 잠파이
# 미얀마와 한국 형제자매들이 아이자울과 잠파이에서 교제하다
2024년 7월
[수양회]
미얀마 딤삼과 잠파이의 형제자매들, 한국 방문단이 인도 미조람주 아이자울과 잠파이에서 교제했다. 당초 50명이 넘는 인원이 잠파이 당화 형제의 집에서 모일 예정이었으나, 현지 상황을 고려해 약 36명이 아이자울로 이동해 말씀과 간증을 나눴다. 이후 잠파이에서도 식사와 온라인 교제를 진행했으며, 미얀마로 돌아가는 일행은 교전으로 다리가 끊겨 렛반차홍에서 밤을 보낸 뒤 다음 날 딤삼농장에 도착했다.
관련 인물: 조흥숙, 당화, 시또, 쿠, 이혼호, 권승환, 송춘백, 윤경수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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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미얀마와 한국 형제자매들이 아이자울과 잠파이에서 교제하다
조흥숙 | 인도 · 잠파이 | 2024년 7월

미얀마 딤삼과 잠파이의 형제자매들, 한국 방문단이 인도 미조람주에서 만났습니다. 당초 잠파이에서 50명이 넘는 인원이 모일 계획이었지만, 현지 상황을 고려해 주요 교제 장소를 주도인 아이자울로 옮겼으며 이후 잠파이에서도 교제를 이어갔습니다.

## | 잠파이에 마련한 교제 장소

잠파이에서는 구원받은 당화 형제가 소유한 넓은 땅과 건축 중인 2층 집을 교제 장소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모임 약 열흘 전 딤삼농장에서 쿠 목사 부부와 농장 청년 등 10명이 잠파이로 이동했고, 당화 형제의 지휘 아래 나무 뼈대를 세우고 천막을 둘러 모임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한 곳뿐이던 화장실도 두 곳을 추가하고 진입로를 평탄하게 정비했으며, 이 작업은 약 일주일 안에 마무리됐습니다.

그러나 한국 방문단이 델리를 거쳐 아이자울에 머무는 동안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딤삼과 주변 마을에서 잠파이에 온 약 21명, 잠파이의 기존 형제자매 약 10명 등 약 36명이 버스를 타고 아이자울로 이동해 교제하기로 했습니다.

## | 아이자울에서 나눈 말씀과 간증

아이자울에 도착한 현지 형제자매들은 한국 방문단과 만났습니다. 일행은 준비된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며 저녁마다 로마서 16장과 1장, 요한복음 말씀을 들었습니다. 낮에는 이혼호 선교사의 특강이 있었고, 참석자들은 자신의 구원 간증과 생활 간증을 나눴습니다.

권승환 총무와 송춘백 형제, 부산의 윤경수 형제는 한국 모임에서 진행되는 성도 독기와 하나 되기 위한 바자 소식, 영농지, 각 지교회의 전도집회와 수양회 모습, 한국 모임의 역사 등을 소개했습니다. 한국에서 온 형제자매들은 준비한 찬송을 불렀으며, 모든 일정을 마친 뒤 참석자들은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 | 잠파이 교제와 딤삼으로의 귀환

아이자울에서의 교제를 마친 뒤 조흥숙 보고자는 당화 형제와 함께 잠파이로 이동했습니다. 우기여서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았고 산에서 돌이 떨어지는 구간도 있었지만, 당초 준비했던 당화 형제의 집에 도착해 돼지 바비큐를 나누며 교제했습니다. 한국의 형제자매들도 온라인으로 연결돼 함께 대화했습니다.

마지막 일정을 마친 형제자매들은 잠파이에서 딤삼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동 경로 곳곳에서 교전이 이어졌고, 친주 띠데인 산악마을의 큰 교전으로 다리가 끊겨 당일 딤삼에 도착하지 못했습니다. 일행은 렛반차홍에서 밤을 보낸 뒤 다음 날 오전 딤삼농장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일정은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교제했던 잠파이와 딤삼의 형제자매들이 직접 만나는 시간이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