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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파이 전도집회에서 다섯 명이 구원받다
2024년 3월
[전도집회]
인도 잠파이에서 3월부터 4월 초까지 전도집회가 열렸다. 미얀마의 교전을 피해 온 피란민과 한국어·태권도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집회에 초대됐다. 혼탄과 빅토리아를 비롯한 다섯 명이 구원받았으며, 일부는 침례를 받고 교제에 계속 참석했다.
관련 인물: 혼탄, 빅토리아, 마웅마웅, 매그린, 둔산후에, 이재정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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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잠파이 전도집회에서 다섯 명이 구원받다
조흥숙 | 인도 · 잠파이 | 2024년 3월

인도 잠파이에서 3월부터 4월 초까지 열린 전도집회를 통해 다섯 명이 구원받았습니다. 이들은 미얀마에서 피란 온 가족과 한국어·태권도 수업을 통해 초대된 학생들로, 말씀을 들은 뒤 침례와 교제에 참여했습니다.

## | 피란 열흘 만에 참석한 혼탄 가족

혼탄 형제는 미얀마 껄레이시의 영어 학원에서 교사로 일했습니다. 현지의 교전이 심해지자 네 자녀와 함께 인도 잠파이로 피란했으며, 약 열흘 뒤 잠파이 스태프들의 초대를 받아 큰딸 빅토리아 자매와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두 사람은 구원받고 침례를 받았으며, 이후 열린 집회와 교제에도 계속 참석했습니다.

혼탄 형제는 영어 교사였던 경험을 살려 소책자 번역을 맡았습니다. 첫 번역을 검수한 스태프들은 그가 번역을 계속하면서 말씀을 더 깨닫고 번역에도 익숙해질 수 있으리라 기대했습니다. 당시 혼탄 형제의 가족은 친척 집에 머물고 있었으며, 막내가 약 여섯 살인 네 자녀를 돌보는 어려운 형편에 놓여 있었습니다.

## | 한국어와 태권도 수업에서 이어진 전도

열다섯 살 마웅마웅 자매는 전년도 10월 말 시작된 온라인 한국어 수업을 통해 구원반 전도집회에 초대됐습니다. 그는 집회가 있을 때마다 진지하게 참석했으며, 최근 침례를 받고 자신의 구원 간증을 전했습니다.

열네 살 매그린 자매는 천주교 신자로, 한국어 수업과 함께 시작된 태권도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이재정 사범이 온라인으로 진행한 태권도 수업을 통해 전도집회에 초대되어 구원받았습니다. 말씀을 듣는 동안 주변 친구들이 떠들자 자리를 옮겨 집중했으며, 이후 마웅마웅 자매와 함께 집에 친구들을 초대했습니다.

둔산후에 자매는 미얀마 딤삼 마을 인근에서 잠파이로 피란했습니다. 잠파이에 온 지 약 3개월이 되었을 때 현지 스태프들의 초대를 받아 집회에 참석했고 구원받았습니다. 잠파이의 집회는 주로 띠데인 족속과 버마어를 아는 사람들을 초대해 두 팀으로 나누어 진행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