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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세 의료봉사에서 1,440명 진료
2023년 9월 29일
[구호]
서부민도로 산호세에서 3일간 제21차 의료봉사가 진행됐다. 한국에서 온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33명에 필리핀 의료진과 봉사자들이 합류했다. 진료를 신청한 2천여 명 가운데 1,440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약 590명은 진료받지 못하고 돌아갔다. 현지 당국은 경찰관과 구급차를 배치해 행사를 지원했다.
관련 인물: 루스트라, 말론, 비얼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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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산호세 의료봉사에서 1,440명 진료
선교팀 | 필리핀 · 산호세 | 2023년 9월 29일

서부민도로 산호세에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제21차 의료봉사가 진행됐습니다.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재개된 이번 봉사에는 한국과 필리핀의 의료진, 간호사, 목회자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습니다.

## | 현지 당국과 의료진의 협력

이번 의료봉사는 산호세 시장의 공식 초청으로 마련됐습니다. 시장이 파견한 안전 담당 경찰관들이 현장을 보호했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구급차도 대기했습니다. 산호세 시립병원 내과 의료진과 군 보건소 치과팀도 파견돼 진료에 참여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의사와 간호사, 자원봉사자 33명이 방문했습니다. 필리핀에서도 간호사와 자원봉사자 20∼30명이 활동했으며, 각 군을 대표하는 목회자들은 의료기구 소독과 식수 제공, 폐기물 분리, 청소와 식사 준비 등을 맡았습니다. 깔린가 도립병원장인 루스트라도 간호사들과 20시간 넘게 이동해 내과 진료에 참여했습니다.

## | 2천여 명 신청, 1,440명 진료

환자들은 산호세 교회와 함께 있는 학교의 교실과 복도에서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사흘 동안 진료를 신청한 사람은 2천여 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1,440명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약 590명은 진료받지 못하고 돌아가야 했습니다.

의료진은 내과와 소아과, 한의학, 치과 진료를 제공했으며 침과 부항, 치과 세정과 발치도 시행했습니다. 이 밖에도 미용 봉사와 시력검사를 진행하고, 성경을 읽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돋보기를 제공했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친 의료봉사팀은 마닐라로 돌아와 마닐라 교회 성도들과 교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