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 루모로사
# 루모로사 전도집회 참석자 11명 전원 구원
2023년 7월
[전도집회]
티와나와 멕시칼리 모임이 두 지역의 중간 지점인 루모로사에서 2박 3일간 합동 전도집회를 열었다. 티와나에서 온 6명과 멕시칼리에서 온 5명 등 손님 11명이 숙식하며 말씀을 들었다. 참석한 손님 모두가 구원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9명은 죄 사함에 대해 비교적 정확하게 간증했다. 손님 대부분은 집회 후에도 각 지역 모임에서 성경을 계속 공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관련 인물: 정명준, 에디, 아게다, 알베르토, 루피타, 루르데스, 로시, 미겔, 오스카, 엘리사벳, 글로리아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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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LATIN AMERICA
# 루모로사 전도집회 참석자 11명 전원 구원
정명준 | 멕시코 · 루모로사 | 2023년 7월

티와나와 멕시칼리 모임은 2023년 7월 첫째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루모로사의 한 캠핑장에서 합동 전도집회를 열었습니다. 두 지역에서 초대받은 손님 11명이 2박 3일 동안 함께 숙식하며 말씀을 들었고, 참석자 모두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 | 두 지역이 함께 준비한 집회

루모로사는 육로로 약 3시간 떨어진 티와나와 멕시칼리를 잇는 지방도로의 중간 지점에 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티와나에서 온 손님 6명과 멕시칼리에서 온 손님 5명, 기존 식구 6명이 참여했습니다. 참석자들의 숙식을 위해 큰 방 2개와 부엌이 딸린 산장 하나, 다른 건물의 방 하나를 빌렸으며, 별도의 집회 장소가 없어 방 하나를 추가로 빌려 TV와 의자를 놓고 사용했습니다.

티와나 모임의 식구들은 몇 달 전부터 바자회와 기부를 통해 대관료와 음식비, 교통비를 직접 마련했습니다. 에디 자매는 자신의 동서를 포함한 멕시칼리 손님 5명을 초대했고, 아게다 자매는 티와나의 지인 6명을 초대했습니다. 집회 기간에는 낮 최고기온이 38도에 이를 만큼 무더웠고 주변 관광객들의 소음도 있었지만, 손님들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말씀을 시청했습니다. 정명준 보고자는 말씀 전후로 보충 설명을 전했습니다.

## | 말씀으로 채워진 마음

국립병원 간호사로 일하다 정년 퇴직한 알베르토 씨는 에디 자매의 초대로 부인 루피타 씨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골수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알베르토 씨는 이번 집회에서 부인과 함께 확실히 거듭나는 경험을 했습니다. 남편과 사별하고 몇 해 전 아들까지 잃은 루르데스 씨는 집회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발견했으며, 공허했던 마음이 말씀으로 채워졌다며 기뻐했습니다.

일요일 오전 말씀을 들은 뒤 손님 11명 모두가 구원을 받고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이어진 소감과 간증 시간에는 9명이 죄 사함에 대해 비교적 정확하게 표현했습니다. 손님 대부분은 멕시칼리와 티와나 모임에서 계속 성경을 공부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두 지역의 식구들은 앞으로도 같은 방식의 전도집회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