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 비시간
# 비시간 마을 7차례 전도집회에서 35명 구원 간증
2022년 3월 1일
[전도집회]
까가얀데오로 교회 식구들은 비시간 마을 사람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복음을 전했다. 로렌 론다안은 가족들의 반대와 갈등을 겪었지만 말씀을 통해 구원을 확신하고 청년들을 집회에 초대했다. 3월 1일부터 3일까지 로렌의 집에서 열린 성경공부에서는 어머니 샬리 론다안이 구원받았다. 비시간 지역에서 진행된 7차례 집회를 통해 모두 35명이 죄 사함을 받은 간증을 했다.
관련 인물: 디딩, 니카 삼파연, 로렌 론다안, 알빈, 레이, 샬리 론다안, 닉슨, 세근도, 크리스티나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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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비시간 마을 7차례 전도집회에서 35명 구원 간증
고엄수 | 필리핀 · 비시간 | 2022년 3월 1일

까가얀데오로 교회 식구들은 2022년 1월부터 비시간 마을 사람들에게 꾸준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비시간은 모임에서 약 2시간 떨어진 산악 지역으로 인터넷 연결과 도로 사정이 좋지 않지만, 일곱 차례의 집회를 통해 35명이 죄 사함을 받은 간증을 했습니다.

## | 가족의 반대를 넘어 말씀을 들은 로렌

21세인 로렌 론다안은 오랫동안 가톨릭을 믿어 온 가정에서 자랐으며 가톨릭교회의 리더로 활동했습니다. 집회에 초대받아 말씀을 들은 뒤 이 길이 옳다고 생각했지만, 어머니와 가족, 친척, 교인들의 반대와 비난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알빈 형제가 스마트폰으로 설교를 보내 주었지만 말씀에 집중하지 못했고, 한때는 더 이상 듣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가 로렌에게 휴대전화에 저장된 말씀을 왜 듣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옆방에서 말씀을 엿들었던 어머니는 그 내용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로렌이 그 길을 계속 따라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격려를 얻은 로렌은 전도집회에 여러 청년을 초대했으며, 건강이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9명의 참석자와 함께 집회에 참석해 자신이 구원받은 과정을 간증했습니다.

>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 — 히브리서 10장 17절

로렌은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않으시며 모든 죄를 도말하셨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사야 44장 22절 말씀을 상고하며 하나님께서 자신의 죄를 이미 용서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간증했습니다.

## | 가정에서 이어진 성경공부와 교제

3월 1일부터 3일까지 로렌의 집에서 열린 성경공부에는 어머니 샬리 론다안이 끝까지 말씀을 들었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로렌은 이전부터 어머니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 왔으며, 죄 사함을 받은 뒤 가족을 초대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이번 성경공부를 통해 기도가 이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비시간 마을에서는 일부 참석자의 부모들이 자녀의 집회 참석을 염려할 정도로 근거 없는 소문과 갈등도 있었습니다. 이에 교회 식구들은 로렌의 집에 텔레비전과 말씀을 담은 외장하드를 준비해 일요일마다 함께 말씀을 듣도록 했습니다. 3월 20일에는 레이 형제 가족과 알빈 형제 등 6명이 마을을 방문해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청년들이 말씀 안에서 성장하도록 계속 방문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