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 락시랑
# 비노드 뿌르자 형제, 말씀을 듣는 장소를 위해 땅 제공
2022년 11월
[모임형성]
네팔 락시랑에서 비노드 뿌르자 형제가 말씀을 듣는 장소를 마련하도록 자신의 땅을 제공했다. 구원받은 식구들은 경사진 땅을 평탄하게 만들고 주방과 진입로를 갖춘 장소를 짓기로 뜻을 모았다. 건축 자재를 한 시간 넘게 짊어져야 하고 전문 기술자가 오기 어려운 여건에서도 식구들이 직접 공사를 시작했다. 구원 0명이었다.
관련 인물: 비노드 뿌르자, 니르잘라 뿌르자, 이연호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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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비노드 뿌르자 형제, 말씀을 듣는 장소를 위해 땅 제공
이연호 | 네팔 · 락시랑 | 2022년 11월

네팔 락시랑의 기존 장소가 좁고 말씀을 듣기 어려워 비노드 뿌르자 형제가 자신의 땅을 새 장소로 제공했습니다. 식구들은 경사진 세 단의 땅을 정비해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을 짓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 | 경사진 땅에 마련하는 말씀의 장소

가장 낮은 곳에는 축대를 쌓고 기둥을 올려 가운데 단과 높이를 맞추며, 위쪽 단은 깎아 평평한 공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급수대에는 다시 물이 나오게 하고, 그 옆에 음식을 준비할 주방도 짓기로 했습니다. 집 쪽에서 이어지는 진입로를 만들어 멀리 사는 사람들도 찾아와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 | 식구들이 직접 시작한 공사

이 지역은 하천을 건너 비탈진 언덕을 올라가야 하는 외진 곳입니다. 구원받은 니르잘라 뿌르자 자매의 가족은 모두 8명이며, 오빠 한 명은 돈을 벌기 위해 외지에 나가고 나머지 7명은 현지의 작은 집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인근 학교도 초등학교 3학년까지만 운영되며, 니르잘라 자매 역시 3학년까지 공부했다고 합니다.

이곳은 보호지역이라 정부가 나무 벌채를 허가하지 않아 목재로 건물을 짓기 어렵습니다. 시멘트와 모래 같은 자재도 트랙터로 옮긴 뒤 한 시간 넘게 짊어져야 하며, 전문 기술자가 찾아오기도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구원받은 식구들은 직접 장소를 짓기로 하고,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돌을 운반하고 부수어 골재로 준비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