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 락시랑
# 락시랑 산악 마을에 말씀 모임 형성
2022년 6월 22일
[모임형성]
마노즈 초드리 형제와 가네시 기리 형제가 네팔 락시랑의 산악 마을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우기로 길이 유실된 탓에 산 세 개를 넘으며 9시간을 걸어 마을에 도착했다. 마을의 다섯 가구 주민들은 비카스 뿌르자 형제의 집에 모여 말씀을 듣기 시작했다. 약 20명이 일주일에 세 번 줌으로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휴대전화를 전달했다.
관련 인물: 마노즈 초드리, 가네시 기리, 비노드 뿌르자, 비카스 뿌르자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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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락시랑 산악 마을에 말씀 모임 형성
이연호 | 네팔 · 락시랑 | 2022년 6월 22일

지난 6월 집회에 참석했던 락시랑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살피고, 이들이 계속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마노즈 초드리 형제와 가네시 기리 형제가 6월 22일 락시랑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 | 산 세 개를 넘어 찾아간 마을

네팔은 우기가 되면 많은 비로 길이 유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형제는 강과 출렁다리를 건너고 산 세 개를 넘으며 마을로 향했습니다. 평소에는 차에서 내려 5시간 정도 걸리는 길이지만, 이날은 9시간을 걸어야 했습니다. 길을 잘못 들지 않도록 비노드 뿌르자 형제가 마중을 나와 동행했습니다.

마을은 짐승이 다니는 좁은 산길을 통해서만 갈 수 있는 험한 산악 지역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주변에 집이 드물고 가장 가까운 다른 마을까지도 약 30분을 걸어야 했습니다. 이곳의 다섯 가구 주민들은 모두 말씀을 들으러 왔습니다.

## | 비카스 뿌르자 형제의 집에서 시작된 모임

비노드 뿌르자 형제는 목사로서 마을 주민들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민들은 공간이 가장 넓은 비카스 뿌르자 형제의 집에 함께 모여 말씀을 듣기로 했고, 그곳에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방문한 형제들과 주민들은 야외 아궁이에서 음식을 마련한 뒤 실내 바닥에 앉아 함께 식사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약 20명이 모여 일주일에 세 번 줌으로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데이터 연결 상태가 원활하지는 않았지만 접속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고, 주민들이 함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휴대전화를 구입해 전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