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 딤산
# 딤산 농장 청년 9명, 한킴 마을 전도집회 위해 출발
2022년 7월
[바자]
딤산 농장에서 일하며 말씀을 배우던 청년 9명이 한킴 마을 전도집회를 위해 출발했다. 청년들은 농장 일을 마친 뒤 로마서 12장과 요한복음 17장, 고린도전서 13장 등을 암송해 왔다. 한킴 마을에서는 최소 10명을 초대했으며, 식재료를 구하기 어려워 청년들이 오토바이로 인근 시장을 오갈 계획을 세웠다. 농장에 남은 사람들은 돼지 약 22마리를 기르기 위한 돼지우리 건축을 시작했다.
관련 인물: 뚜완비, 슐리안봉, 레커먼, 아웅조, 슈잉량 쿱, 조태희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2-07-17

---

아시아 ASIA
# 딤산 농장 청년 9명, 한킴 마을 전도집회 위해 출발
조흥숙 | 미얀마 · 딤산 | 2022년 7월

딤산 농장에서 함께 일하며 말씀을 배우던 청년 9명이 한킴 마을에서 전도집회를 열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농장에 남은 사람들은 돼지 약 22마리를 기르기 위한 돼지우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 | 농장 일과 함께 이어진 말씀 교제

여러 지역에서 구원받은 청년들은 딤산 농장으로 와서 낮에는 함께 일하고 밤에는 말씀을 들으며 교제했습니다. 농장 일이 생각보다 고됐지만, 함께 땀 흘리는 동안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청년들은 요한복음 말씀을 듣고 잠언과 신약·구약 성경을 돌아가며 읽은 뒤 의견을 나눴습니다. 처음에는 로마서 12장 암송을 어려워했지만 함께 계속 외운 끝에 전 장을 암송했습니다. 이후에는 요한복음 17장과 고린도전서 13장도 암송했으며, 이를 모두 외운 청년들도 많아졌습니다.

## | 한킴 마을 집회 준비와 돼지우리 건축

청년들은 농장 일과 전도집회를 함께 의논했습니다. 이전에 한킴 마을을 방문했을 때 집회 말씀을 듣고 싶어 하는 주민들을 만났고, 이에 청년 9명이 팀을 나눠 현지로 출발했습니다. 먼저 도착한 청년들은 마을 책임자와 함께 집집마다 다니며 주민들을 초대했습니다. 레커먼 형제와 아웅조 선생은 최소 10명을 초대했지만, 실제 참석 인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한킴 마을은 높은 지대에 있고 우기에는 길이 좋지 않은 데다 시장도 없습니다. 집회에 필요한 식재료를 현지에서 구하기 어려워 청년들은 이틀이나 사흘에 한 번씩 오토바이를 타고 야사초 마을의 시장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딤산 농장에 남은 사람들은 돼지 약 22마리를 기를 돼지우리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시멘트 작업에 능숙한 슈잉량 쿱과 농사일에 능숙한 조태희 형제의 형을 포함한 여섯 명이 전문 작업자들과 함께 약 일주일 동안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전도집회에 참여한 아홉 명이 돌아올 무렵 돼지우리가 완성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