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 인차웅(마약환자 재활센터 ‘선한 사마리아인’)
# 선한 사마리아인 재활센터에서 첫 전도집회 시작
2022년 5월 30일
[전도집회]
인차웅의 마약환자 재활센터 ‘선한 사마리아인’에서 첫 전도집회가 시작됐다. 인터넷 연결이 끊기자 자네린 형제와 몽비 형제가 비행기와 버스, 오토바이를 이용해 현장에 합류했다. 빠웅샤문은 다섯 차례의 집회에 빠짐없이 참석했으며, 이후 재활센터에서 참석자들을 돕고 연대표를 소개했다. 치료를 받은 재활센터 입소자들도 말씀을 집중해 듣고 죄 사함을 시인했다.
관련 인물: 자네린, 몽비, 빠웅샤문, 엘리자벳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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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선한 사마리아인 재활센터에서 첫 전도집회 시작
조흥숙 | 미얀마 · 인차웅(마약환자 재활센터 ‘선한 사마리아인’) | 2022년 5월 30일

지난 5월 30일, 인차웅의 마약환자 재활센터 ‘선한 사마리아인’에서 첫 전도집회가 시작됐습니다. 당초 여러 지역을 온라인으로 연결할 계획이었지만 군부와 관련된 일이 발생해 인터넷 연결이 갑자기 끊겼습니다. 이에 껄레이 지역의 자네린 형제와 몽비 형제가 급히 현장으로 이동해 집회를 도왔습니다.

## | 먼 길을 달려 현장에 합류한 형제들

두 형제는 집회 이틀 전에 이동을 결정하고 짐을 꾸렸습니다. 껄레이에서 약 40분 동안 비행기를 타고 이동한 뒤 버스로 6시간을 달려 모곡에 도착했으며, 다시 오토바이로 1시간을 이동해 둘째 날 집회에 합류했습니다.

빠웅샤문은 첫 집회에서 말씀을 듣고 죄 사함을 받았다고 시인했으며, 에베소서 2장 8절과 9절을 통해 구원받았다고 간증했습니다. 그는 술을 많이 마신 뒤 오른쪽 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해 주로 침대에 누워 지냈고, 교회 설교 시간에도 30분을 앉아 있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 집회에서 말씀을 집중해 들었고, 다섯 차례의 집회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습니다.

## | 말씀을 들은 뒤 이어진 변화

빠웅샤문은 집회가 끝날 때마다 받은 축복을 간증했습니다. 이후에는 매일 재활센터에 나와 맨 앞에 앉아 참석자들을 돕고 연대표를 소개했으며, 건강도 많이 회복돼 잘 걸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의 아내 엘리자벳도 영원한 죄 사함을 시인하고, 아직 구원받지 못한 이들에게 예수님의 피의 능력과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재활센터 입소자 가운데에는 치료를 받은 지 약 2~3개월 된 이들도 있었습니다. 처음 센터에 들어올 때는 밤에 도망가는 일을 막기 위해 쇠고랑으로 묶어 두기도 했지만, 이들은 우려와 달리 집회 말씀을 집중해 들었습니다. 첫 집회에서 죄 사함을 시인한 이들이 많았으며, 집회 후 고향으로 돌아간 이들도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