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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딤산 농장서 약 40명이 콩 수확에 참여
2022년 2월
[바자]
딤산 농장 스태프와 형제자매, 마을 주민 등 약 40명이 8에이커가 넘는 농장에서 콩을 수확했다. 이들은 새벽부터 농장 일을 하고 밤에는 말씀을 들으며 교제했다. 콩 판매 수익금은 미얀마 돈으로 약 400만 원 정도로 예상됐으며, 현지 스태프들은 이를 한국 선교센터에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구원 인원은 0명이었다.
관련 인물: 조흥숙, 쿠 목사, 뚜완비, 대인노, 독한탄, 우빵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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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딤산 농장서 약 40명이 콩 수확에 참여
조흥숙 | 미얀마 · 딤산 | 2022년 2월

미얀마 딤산 농장에서 스태프와 형제자매, 마을 주민 등 약 40명이 함께 콩을 수확했습니다. 이들은 8에이커가 넘는 농장에서 새벽부터 일하고, 밤에는 말씀을 들으며 교제를 이어갔습니다.

## | 약 40명이 함께한 콩 수확

콩은 집회 기간 전에 수확할 예정이었지만, 2주 동안 이어진 집회로 일정이 늦어졌습니다. 집회가 끝난 뒤 딤산 농장 스태프들과 형제자매들, 마을 주민들은 월요일부터 사흘째 수확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국가정변 사태로 콩 시세가 많이 오른 가운데 콩을 사려는 업자들의 연락도 이어졌습니다. 판매하면 미얀마 돈으로 약 400만 원 정도의 수익금이 생길 것으로 예상돼 현지 스태프들도 기뻐했습니다. 농장에서는 앞서 수확한 옥수수를 바탕으로 돼지와 닭을 기르는 일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 | 복음 전도와 농장 일을 함께 감당

현지 형제자매들은 집회를 마치면 농장으로 돌아와 수확하고, 밤에는 말씀을 들으며 교제했습니다. 농사철이 아닐 때에는 독한탄 형제와 뚜완비, 우빵 선교사가 다른 마을에서 숙식하며 집회를 돕기도 했습니다.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이들은 담대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복음 전도와 농장 일을 이어갔습니다.

쿠 목사는 일요일 설교에서도 주로 복음을 전해 교단으로부터 생활이나 도덕에 관한 설교를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모두 복음이라며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교단에서 퇴출을 논의하는 상황에서도 주변 목회자와 선교사, 딤산 마을 사람들의 영혼과 다른 이들이 받을 핍박을 염려하며 결정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딤산의 형제자매들은 농장 수익금을 한국의 선교센터와 형제자매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