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 니간보
# 니간보에서 두 번째 대면 집회 열려
2022년 6월
[전도집회]
스리랑카 니간보에서 목회자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4일간 두 번째 대면 집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정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아침부터 밤까지 말씀을 들었으며, 통역과 성경 낭독에도 자원해 참여했다. 집회 후 존 목사와 제신타 목사, 비제이 쿠마르 목사 등은 구약과 신약의 연결 및 죄 사함에 관해 간증했다.
관련 인물: 단울라, 순일, 찬드리카, 앤소니, 비제이 쿠마르, 존, 제신타, 우대야, 셀바, 요한, 이상, 란지, 라지, 김유나, 박찬욱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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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니간보에서 두 번째 대면 집회 열려
송도현 | 스리랑카 · 니간보 | 2022년 6월

스리랑카 니간보에서 목회자들과 가족들을 초청해 4일간 두 번째 대면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경제난에 따른 정전 속에서도 말씀을 시청하고 기록했으며, 집회를 마친 뒤 죄 사함과 성경 말씀에 관해 간증했습니다.

## | 정전 속에서도 이어진 말씀 집회

첫날 집회는 먼 거리에서 오는 참석자들을 고려해 오후에 시작했습니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아침 7시부터 말씀을 들었고, 간단한 아침 식사와 저녁 식사를 제외하고 밤 10시 30분까지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평소 약 15시간씩 단전되는 상황이었지만 집회 기간에는 오후 시간대에 약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 전기가 끊겼습니다. 이때 참석자들은 노트북을 이용해 계속 말씀을 들었습니다.

단울라 목사는 남편 순일 목사를 초청했고, 존 목사는 아내 제신타 목사와 두 딸을 데리고 캔디에서 니간보까지 툭툭을 운전해 왔습니다. 우대야 목사는 딸과 함께 참석했으며, 집회 기간 처음으로 성경 낭독을 자원했습니다. 란지 목사는 통역을 맡았고 요한 목사와 이상 목사가 집회 진행을 도왔습니다. 라지 영어 교사도 학교 수업을 마친 뒤 통역을 돕고, 마지막 날에는 직접 통역을 맡았습니다.

## | 구약과 신약의 연결을 깨달은 간증

존 목사는 목회자가 된 뒤에도 죄의 문제가 확실히 사해졌는지 혼란을 겪었고, 특히 구약성경을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간증했습니다. 이번 집회에서 구약과 신약이 하나로 연결된 말씀임을 배우고, 창세기 9장 6절과 히브리서 9장 12절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속죄가 이루어졌음을 깨달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자신의 교인들도 집회에 참석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 — 창세기 9장 6절

>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
> — 히브리서 9장 12절

힌두교 가정에서 태어난 제신타 목사는 가족의 반대에도 교회에 다니며 침례를 받았고, 이후 신학대학에서 공부해 목회자가 됐습니다. 그는 집회에서 구약의 율법과 제사가 예수님의 피로 성취됐다는 말씀을 듣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간증했습니다. 비제이 쿠마르 목사도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집에서 쫓겨났던 과거와 함께, 이번 집회의 말씀을 통해 죄 사함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 많은 사람의 죄 사함을 얻기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
> — 마태복음 26장 28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