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 비사야
# 비사야 지역 성도들이 네 언어로 히브리서를 암송하다
2021년 12월
[기타]
비사야 지역 성도들이 영어·타갈로그어·세부아노어·일롱고어로 히브리서 암송에 참여했다. 도시에서 시작된 암송은 산악 지역과 보홀, 타이완 등 온라인으로 연결된 성도들에게까지 확산됐다. 일부 성도들은 히브리서 9장을 모두 외우고 10장과 11장 암송을 이어갔으며, 9장부터 11장까지 완벽하게 암송한 이들도 나왔다. 모임은 이들에게 새 성경책을 선물했다.
관련 인물: 조빅, 그레슬, 앨리스, 알린, 로렐린, 에밀린, 안나 세레데스, 크리스다, 데이브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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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비사야 지역 성도들이 네 언어로 히브리서를 암송하다
배중기 | 필리핀 · 비사야 | 2021년 12월

필리핀 비사야 지역 성도들이 히브리서 암송 교제를 이어갔습니다. 영어와 타갈로그어, 세부아노어, 일롱고어 등 각자 익숙한 언어로 말씀을 암송했으며, 도시 모임에서 시작된 열기는 산악 지역과 다른 섬, 해외에 있는 성도들에게까지 퍼졌습니다.

## | 네 언어로 시작한 히브리서 암송

비사야 지역에서는 성도들이 자신이 태어나면서부터 사용한 언어로 자유롭게 히브리서를 암송하도록 했습니다. 영어 암송팀을 비롯해 타갈로그어와 세부아노어, 일롱고어 암송팀이 꾸려졌습니다. 성도들은 본문을 여러 차례 읽어 암송한 뒤 눈을 가리고 외우면 더 잘 암기된다는 의견을 나누며 이를 실천했습니다.

도시 모임 식구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암송의 열기는 합동 집회에 참여했던 청년들을 통해 산악 지역에도 전해졌습니다. 조빅 형제와 그레슬 자매가 있는 산악 지역 청년들이 암송을 시작했고, 부모와 할머니 세대도 함께 암송팀에 참여했습니다. 시아톤 산악 모임에서는 앨리스와 알린 부부의 어린 자녀들도 암송에 나섰으며, 이들은 이미 히브리서 9장을 외우고 10장과 11장을 암송하고 있었습니다.

## | 산악 마을에서 해외까지 이어진 교제

산악 지역 성도들의 열심은 다시 도시의 형제들에게 자극이 됐습니다. 온라인으로 연결된 해외 성도들도 암송 모습을 보고 동참했습니다. 필리핀 출신으로 타이완에서 근무하는 한 성도는 작업복을 입은 채 온라인 교제에 접속해 함께 암송했습니다. 타이완의 로렐린 자매와 에밀린 자매, 다른 섬에 홀로 있는 안나 세레데스도 온라인으로 암송 교제를 이어갔습니다.

보홀의 고등학생과 크리스다·데이브 부부 등 여러 지역의 성도들도 참여했습니다. 마침내 히브리서 9장부터 11장까지 완벽하게 암송하는 형제자매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모임에서는 말씀을 열심히 암송한 성도들에게 새 성경책을 선물했고, 성도들은 크게 기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