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 땀봉
# 루엔메이 자매, 산악 마을을 잇고 외할아버지에게 말씀 전해
2021년 12월
[인물소식]
루엔메이 자매는 말씀을 배우며 산악 지역의 모임들을 잇는 통역자이자 교량 역할을 했다. 땀붕완 주민들은 자체적으로 모임 장소를 준비하고 단장했으며, 루엔메이 자매는 멀리 떨어진 모임과의 합동 모임도 주선했다. 최근에는 몸이 아픈 93세 외할아버지를 자주 찾아가 돌보며 반복해서 말씀을 전했다.
관련 인물: 루엔메이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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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루엔메이 자매, 산악 마을을 잇고 외할아버지에게 말씀 전해
배중기 | 필리핀 · 땀봉 | 2021년 12월

루엔메이 자매는 말씀을 공급받고 알아가면서 산악 지역의 여러 모임을 잇는 역할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연로하고 몸이 아픈 외할아버지를 자주 찾아가 돌보며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 | 산악 지역 모임을 잇는 교량 역할

나우아프 산악 지역에 있는 땀붕완 마을 주민들은 자체적으로 모임 장소를 준비하고 단장했습니다. 그동안 모임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무엇보다 주민들 스스로 장소를 준비하려는 마음을 보였습니다.

루엔메이 자매는 이곳에서 통역자이자 교량 역할을 했습니다.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고등학교 운영 관련 모임도 방문했으며, 두 지역이 함께하는 합동 모임을 주선했습니다.

## | 외할아버지를 찾아가 전한 말씀

최근 루엔메이 자매는 한국 나이로 93세인 외할아버지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루엔메이 자매는 어머니에게도 전도하려 했지만 큰 핍박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외할아버지에게 말씀을 전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외할아버지는 몸이 아프고 연로해 들은 내용을 금세 잊어버리곤 했습니다. 이에 필요한 음식도 준비하며 정성껏 돌보고, 인내를 가지고 말씀을 반복해 전하기로 했습니다. 루엔메이 자매는 여러 바랑가이를 거쳐 산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 먼 곳까지 며칠이 멀다 하고 찾아가 전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