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 딱비농아
# 딱비농아 산악 마을 전도집회에서 네 명이 죄사함을 경험
2021년 10월 11일
[전도집회]
민다나우 동남부 마티시 지역의 딱비농아 산악 마을에서 전도집회가 열렸다. 집회는 뿌록 11번 사유단 마을에서 진행됐으며, 현지 성도들은 험한 도로와 쓰러진 나무를 지나 집회에 필요한 물품과 장비를 운반했다. 순바돈 가족 세 명과 이웃 로사라니나 순바돈이 집회에서 죄사함을 경험했다. 집회 후에는 마티시의 바다에서 침례식이 진행됐다.
관련 인물: 마리오, 신하, 샤론, 아나레스, 길베르토 온비드, 토렌티노 순바돈, 버지니아 순바돈, 제랄드 순바돈, 잔로이드 순바돈, 로사라니나 순바돈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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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딱비농아 산악 마을 전도집회에서 네 명이 죄사함을 경험
고엄수 | 필리핀 · 딱비농아 | 2021년 10월 11일

민다나우 동남부 마티시에 속한 딱비농아의 뿌록 11번 사유단 마을에서 전도집회가 열렸습니다. 10월 11일 현장에 도착해 준비한 뒤 12일부터 15일까지 집회를 진행했으며, 참석자 가운데 네 명이 죄사함을 경험했습니다.

## | 험한 산길을 지나 마련한 집회

마티시에서 딱비농아 바랑가이까지는 약 30분이 걸립니다. 집회 관계자들은 쌀과 필요한 장비를 차량에 싣고 사유단 마을로 향했지만, 도로 공사와 길에 쓰러진 나무로 이동이 지체됐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도 큰 나무가 길을 막자 길베르토 온비드 형제가 현지 주민의 도움을 받아 톱을 빌리고 나무를 잘라 길을 열었습니다.

지난 9월 집회가 열렸던 마을 공동 장소는 길가에 있어 집중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에 이번에는 참석자의 집에 집회 장소를 마련했으며, 집주인은 방문자들을 위해 화장실도 급히 준비했습니다. 전기가 없는 환경에서도 말씀 설명과 식사 교제가 이어졌습니다.

## | 네 명의 죄사함과 침례식

집회에는 토렌티노 순바돈, 버지니아 순바돈, 제랄드 순바돈, 잔로이드 순바돈 가족이 참석했습니다. 막내 잔로이드를 제외한 가족 세 명이 죄사함을 경험했으며, 이웃인 로사라니나 순바돈도 죄사함을 경험했습니다.

집회를 마친 뒤 간증을 듣는 시간이 늦어져 침례식은 다음 날로 미뤄졌습니다. 참석자들은 마티시에 있는 바다로 이동해 침례식을 진행했습니다. 2019년 5월 죄사함을 경험한 길베르토 온비드 형제는 장인 마리오 형제가 어려운 형편과 연로한 나이에도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며, 직장을 그만두고 함께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