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 마다락
# 마다락에서 첫 전도집회와 8일간의 주일학교를 열다
2021년 5월
[전도집회]
필리핀 마다락에서 약 20명이 참석한 첫 전도집회가 열렸다. 청년들은 집회 준비와 말씀 요약을 맡고, 참석한 부모들이 말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한 8일간의 주일학교를 운영했다. 주일학교에서는 성경 이야기와 그림 그리기, 운동, 율동, 태권도 활동을 진행하고 수료증을 전달했다. 집회 후 구원 인원은 0명으로 집계됐다.
관련 인물: 배중기, 안토니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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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마다락에서 첫 전도집회와 8일간의 주일학교를 열다
배중기 | 필리핀 · 마다락 | 2021년 5월

2021년 5월, 필리핀 마다락에서 약 20명을 초대한 첫 전도집회가 열렸습니다. 청년들은 텔레비전과 선풍기 등 집회 장비를 삼륜 오토바이에 싣고 현장으로 이동해 준비했으며, 소독과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 | 청년들이 함께 준비한 전도집회

집회에서는 권 목사님이 설교했고, 함께한 청년들은 현장에서 전도인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청년들은 참석자들이 말씀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교 내용을 요약해 정리했습니다. 참석자들에게는 한국 모임과 일터에서 보내온 물품과 녹차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집회 참석자 가운데 아기 엄마들이 많자 청년들은 부모들이 방해받지 않고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아이들을 돌보기로 했습니다. 수양회에서 발표됐던 주일학교 교재를 인쇄해 준비하고, 8일간 마다락 주일학교를 운영했습니다.

## | 아이들과 함께한 8일간의 주일학교

주일학교에서는 성경에 근거한 그림 그리기와 이야기 중심의 설명을 비롯해 운동, 율동, 태권도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이 시간을 통해 처음으로 성경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마지막에는 교회 이름과 서명을 넣은 수료증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고등학교 영어 교사인 안토니 형제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는 “몇 년 동안 교사로 일했지만 이런 경험과 보람을 느낀 적이 없다”며, 아이들이 성경 이야기를 알아가고 부모들이 말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며 주님께 감사했다고 전했습니다. 8일간의 집회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청년들은 아쉬운 마음으로 작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