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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타 다목적관에 한국산 징크 패널 도착
2021년 3월 25일
[모임형성]
악타 다목적관 공사 현장에 한국에서 운송된 지붕 자재가 도착했다. 징크 패널을 실은 컨테이너 트럭 2대는 마닐라에서 출발한 지 19시간 만인 오전 7시 30분에 현장에 들어왔다. 공사는 기초공사를 마치고 기둥 골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당초 계획보다 약 2주 늦어졌다. 건축 현장 일꾼과 가족들을 비롯한 주민들은 일요일 교제 모임에도 참석하고 있다.
관련 인물: 로니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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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악타 다목적관에 한국산 징크 패널 도착
선교팀 | 필리핀 · 악타 | 2021년 3월 25일

필리핀 악타 다목적관 공사 현장에 한국에서 운송된 지붕 자재가 도착했습니다. 징크 패널을 실은 컨테이너 트럭 2대는 마닐라에서 출발해 19시간 만인 3월 25일 오전 7시 30분 현장에 무사히 들어왔습니다.

## | 좁은 마을길을 지나 도착한 지붕 자재

다목적관은 산타 테레시타의 변두리에 있으며, 현장으로 가려면 국도에서 좁고 굽은 시골길로 들어가야 합니다. 길 주변에는 논과 주택이 있고 전신주도 컨테이너보다 낮아, 처음에는 국도에 컨테이너를 세우고 작은 트럭 여러 대로 자재를 나르는 방안도 검토했습니다.

악타 지역 동장이 이웃 지역 동장들과 협의해 통행을 도왔고, 현지 식구들은 긴 대나무로 전선을 받치며 트럭이 지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탰습니다. 운송에는 마닐라 모임의 로니 형제가 운전사로 참여했습니다. 도착한 자재는 대나무와 포장재로 만든 임시 보관소와 창고 등에 나누어 보관했습니다.

이번에 도착한 자재는 단열재가 들어간 이중 압착 징크 패널입니다. 녹이 잘 슬지 않고 견고하며 단열 효과가 있어, 일 년 내내 태양열이 강한 현지 환경을 고려해 준비했습니다.

## | 기둥 골조 공사와 교제 모임 진행

다목적관은 기초공사를 마치고 벽돌담과 기둥 골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양의 콘크리트 작업을 위해 시멘트와 모래를 섞는 기계도 마련했습니다. 공정은 당초 계획보다 약 2주 늦어졌으며, 4월 둘째 주 지붕 골조 작업과 셋째 주 징크 패널 지붕 공사를 거쳐 7월 중 전체 공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지 일꾼들은 매일 아침 일을 시작하기 전 성경 한 장을 읽고, 저녁에도 작업을 마친 뒤 함께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일요일 교제 모임에는 일꾼과 가족뿐 아니라 마을 주민들도 참석하고 있어 현재 장소가 좁은 상황입니다. 선교팀은 다목적관을 완공한 뒤 그곳에서 성경 말씀을 전하는 일에 힘쓸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