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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타·데이브 부부의 가정 전도집회에서 가족 6명 구원
2021년 1월
[전도집회]
방아 모임의 크리스타 자매와 데이브 형제 부부가 신혼 가정에서 가족들을 위한 전도집회를 열었다. 집회 도중 인근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해 지역이 통제되면서 조효일 형제가 참석할 수 없게 되자, 크리스타 자매가 남편과 함께 집회를 이어갔다. 부모와 오빠 부부, 이모 등 가족 6명이 구원 간증을 했다. 이후 이들은 크리스타 자매의 집에서 매주 두 차례 말씀을 들으며 가정 모임을 계속했다.
관련 인물: 크리스타, 데이브, 조효일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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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크리스타·데이브 부부의 가정 전도집회에서 가족 6명 구원
배중기 | 필리핀 · 방아 | 2021년 1월

필리핀 방아 모임의 크리스타 자매와 데이브 형제 부부가 가정에서 가족들을 초청해 전도집회를 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집회 진행에 어려움이 생겼지만 부부는 집회를 이어갔고, 가족 6명이 구원 간증을 했습니다.

## | 신혼 가정에서 시작된 전도집회

방아 모임은 약 7년 전 필리핀을 덮친 큰 재해로 폐허가 됐다가 다시 일어선 모임입니다. 한국 식구들이 보내온 물질과 정성을 바탕으로 현지 식구들이 직접 모임 장소를 지었으며, 그곳에서 많은 집회가 열리고 여러 사람이 구원받았습니다. 그러나 팬데믹으로 1년 넘게 대면 집회를 열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방아 모임을 맡은 조효일 형제의 여동생인 크리스타 자매는 청년 교제 중 만난 데이브 형제와 2021년 1월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부부는 자신들의 가정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기를 기도했고, 아직 구원받지 못한 크리스타 자매의 오빠를 집회에 초청했습니다. 오빠의 아내와 부모, 이모들도 함께 초청되면서 가족을 위한 전도집회가 열렸습니다. 참석자 가운데 아버지는 80세, 어머니는 71세였습니다.

## | 지역 통제 속에서도 이어진 집회

첫날 집회는 조효일 형제가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이튿날 바로 옆집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해 크리스타 자매의 집을 포함한 주변 지역 전체가 통제됐습니다. 다른 마을에 살던 조효일 형제가 더 이상 집회에 올 수 없게 되자, 크리스타 자매는 전화로 조언을 받으며 남편 데이브 형제와 함께 집회를 계속 진행했습니다.

크리스타 자매는 이 과정을 통해 누구에게나 복음을 전할 사명이 있으며 주님께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집회에 참여한 가족 6명은 모두 구원 간증을 했습니다. 집회가 끝난 뒤에도 가족들은 크리스타 자매의 집에서 매주 두 차례 모이고 있습니다. 수요일에는 요한복음을 듣고 일요일에는 복음 말씀을 들으며 방아 모임의 지교회 형태로 가정 모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