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 딤산
# 딤산마을 탕진꾼 목사, 침례 받고 복음 전파 결심
2021년 9월 22일
[인물소식]
딤산마을에서는 제임스 형제의 할머니 댁에서 첫 집회가 열렸다. 이후 교회 주일학교에서 ‘성경은 사실이다’ 집회가 이어졌고, 탕진꾼 목사는 다섯 번째 집회에서 죄 사함을 경험했다. 교회 장로들의 반대에도 복음의 말씀을 계속 듣고 전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약 100명이 참석한 집회 기간에 침례를 받았다.
관련 인물: 탕진꾼, 빠웅, 제임스, 토마스, 시투, 니콜라스, 고흥수, 조흥수, 조홍숙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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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딤산마을 탕진꾼 목사, 침례 받고 복음 전파 결심
선교팀 | 미얀마 · 딤산 | 2021년 9월 22일

미얀마 딤산마을에 복음이 전해진 뒤 탕진꾼 목사와 가족들은 구원의 확신을 얻었습니다. 탕진꾼 목사는 교회 장로들의 반대와 추방 가능성에도 복음의 말씀을 계속 듣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겠다는 결심을 밝혔으며, 집회 기간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 | 딤산마을에 이어진 복음 집회

딤산마을 출신인 빠웅 선교사가 구원받은 뒤 제임스 형제를 초대했고, 2021년 9월 22일 제임스 형제의 할머니 댁에서 마을의 첫 집회가 열렸습니다. 두 번째 집회부터는 탕진꾼 목사가 운영하던 교회 주일학교에서 ‘성경은 사실이다’ 집회가 계속됐습니다.

당시 구원받지 않았던 탕진꾼 목사는 집회가 이어지도록 장소를 허락했습니다. 그는 2020년 11월 9일 다섯 번째 집회에 참석해 죄 사함을 경험했습니다. 이후 빠웅 선교사와 친형제인 제임스·토마스 형제, 시투 형제 등과 함께 딤산마을과 인근 마을에 말씀을 전하는 일에 참여했습니다.

## | 반대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겠다는 결심

탕진꾼 목사는 교회 장로들로부터 형제팀과의 관계를 끊고 더 이상 집회에 참석하지 말라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그는 형제팀이 도움의 뜻으로 주던 월 15만 짯을 교회가 반대한다면 받지 않겠지만, 복음의 말씀을 듣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은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조홍숙 선교사와의 화상 미팅에서 “저와 저의 가족들은 이 말씀을 듣고 구원의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복음의 말씀을 통해 가족이 행복해지고 화합하게 됐다며, 교회에서 추방당하더라도 이를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기로 아내와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렘빤 차웅 마을에서 두 명을 집회에 초대했으며, 산타지와 비로다 마을 사람들에게도 말씀을 전하기를 바랐습니다.

## | 침례로 나타낸 믿음

집회 기간 고흥수 선교사가 침례의 필요성과 의미를 설명했고, 조흥수 선교사가 통역했습니다. 껄레묘 모임 장소에는 침례 시설이 없어 약 한 시간 떨어진 수영장이 있는 식당을 빌렸으며, 니콜라스 형제와 시투 형제가 탕진꾼 목사에게 침례를 베풀었습니다.

당시 군부 쿠데타로 많은 사람이 모이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약 100명이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탕진꾼 목사는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며, 교인들과 성경학교 동료들이 구원의 확신을 얻도록 할 수 있는 만큼 복음 전하는 일에 함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