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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딤산마을에 농장과 모임 장소 마련
2021년 6월 17일
[모임형성]
딤산마을에서 약 10에이커(12,000평)의 땅을 구매했다. 이 가운데 약 7에이커(8,000평)에는 이미 옥수수가 심겨 있어 식구들이 함께 농장 일을 하며 교제할 수 있었다. 약 4개월에 걸쳐 농장과 모임집, 집회 장소를 마련했으며, 이후 약 27명이 모여 유럽 수양회 말씀을 들었다.
관련 인물: 쿤, 랑칸코아리, 은카우, 빠옹, 토마스, 스테빈 투완비, 시뚜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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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 딤산마을에 농장과 모임 장소 마련
조흥숙 | 미얀마 · 딤산 | 2021년 6월 17일

정변으로 어려움을 겪던 딤산마을 사람들과 구원받은 식구들이 함께 일하고 교제할 수 있도록 약 10에이커(12,000평)의 땅을 구매했습니다. 이후 농장과 모임집, 집회 장소를 마련해 함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을 갖추었습니다.

## | 농장과 모임 장소를 마련하다

땅을 구매할 당시 약 7에이커(8,000평)에는 이미 옥수수가 심겨 있었습니다. 구매 직후부터 식구들은 함께 농장 일을 하며 교제했고, 동시에 모임집과 집회 장소를 지었습니다.

국가 정변으로 벽돌과 시멘트 같은 자재를 구하기 어려웠고, 제대로 된 건물을 짓기 위한 허가도 받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나무와 대나무를 이용해 미얀마식 건물을 우선 마련했습니다. 땅을 구매한 뒤 농장과 모임 장소가 완성되기까지 약 4개월이 걸렸습니다.

## | 어려운 환경에서도 함께 들은 말씀

딤산마을의 송신탑이 폭파돼 전화와 인터넷을 거의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스테빈 투완비 형제, 토마스 형제, 빠옹 선교사, 시뚜 형제 등은 와이파이 기기와 안테나를 설치하고 여러 곳에서 시험하며 인터넷이 원활한 장소를 찾았습니다. 그 결과 약 27명이 모여 유럽 수양회 말씀을 들었습니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발전기를 가동해야 했지만, 식구들은 저녁 식사 후 그날 들은 말씀을 함께 공부했습니다. 쿤 목사와 9월 말 집회에서 구원받은 양곡마을 침례교 목사 랑칸코아리, 같은 교회의 장로도 참석했습니다. 따끌란마을에서 온 은카우 자매와 두 사람도 함께 말씀을 듣고 교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