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 껄레이
# 껄레이에 복음 전도 기반을 세우고 청년 스태프 9명을 양성했다
2014년 2월
[전도집회]
2014년 2월 양곤에서 시작된 미얀마 모임은 약 2년간 전도집회를 이어갔다. 이후 양곤 집회에서 만난 두 부부를 통해 2016년 껄레이 지역에서 전도 활동을 시작했다. 꾸준한 집회로 구원받은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2017년 5월 껄레이 모임이 시작됐고, 2020년 3월까지 복음 전도에 함께하는 청년 스태프 약 9명이 세워졌다. 이들은 주변 마을과 대학에서 성경 말씀을 소개하고 한국어와 태권도 수업 등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과 교류했다.
관련 인물: 조흥숙, 고엄수
출처: 해외선교소식 방송 2020-08-16

---

아시아 ASIA
# 껄레이에 복음 전도 기반을 세우고 청년 스태프 9명을 양성했다
조흥숙 | 미얀마 · 껄레이 | 2014년 2월

2014년 2월 양곤에서 처음 시작된 미얀마 모임은 한국의 선교사들과 형제자매들의 방문을 계기로 약 2년 동안 전도집회를 계속했습니다. 이후 양곤 집회에서 만난 두 부부를 통해 2016년 껄레이 지역을 처음 방문했고, 꾸준한 전도 끝에 2017년 5월 껄레이 모임이 시작됐습니다.

## | 여러 민족과 언어를 넘어 전한 복음

껄레이는 산악지역과 사가잉 지역의 경계에 있으며 여러 소수민족이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기독교인이 많은 지역이었지만 지역적 특성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선교사들과 형제자매들은 어떻게 집회를 열고 복음을 전할지 많은 논의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구원 간증과 집회 참석자가 잘 나오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역 교회들을 찾아다니며 전도집회를 꾸준히 이어가자 정확히 구원받았다고 간증하는 사람들이 한 명씩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 5월부터 2020년 3월까지 복음 전도에 함께하는 스태프도 약 9명으로 늘어났으며, 이들은 주로 20대 초·중반과 30대 초반의 청년들이었습니다.

## | 청년들과 함께 세운 전도의 기반

스태프들은 집회 약 2주 전부터 주변 마을을 방문해 성경이 사실임을 소개하고 주민들을 초대했습니다. 집회에서는 요한복음과 로마서 등의 말씀을 들었고, 이후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동안 구원받은 형제자매들과 새롭게 알게 된 내용과 생활 속 적용에 관해 교제했습니다. 필리핀의 선교사들과 고엄수 선교사 부부도 껄레이를 찾아 집회를 이끌었습니다.

일자리가 부족해 많은 청년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태국 등으로 떠나는 상황에서 모임은 청년들과 함께할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짜장면과 김밥을 만들어 팔고 한국에서 보내온 옷과 인형을 판매했으며, 모임에서는 태권도를 가르쳤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껄레이대학과 껄레이공과대학의 한국어 및 태권도 수업으로 이어졌고, 2020년 2월에는 껄레이공과대학이 마련한 장소에서 학생과 대학 총장, 교수진을 초청한 녹차 캠프도 진행했습니다.
